1953년에 발견되어 1962년 미국의Bernard Bechtel가 최초 브리딩한 오랜 역사를 가진 모프입니다. 줄여서 아멜이라고도 불립니다. 색감에 영향을 주는 열성 유전인자로 검은 색소를 극단적으로 제거하여 붉은 색소만 남아 밝은 붉은 색감을 가지게합니다. 특징으로는 울트라 유전자와 공우성으로 헷으로 알비노(=아멜)와 울트라를 동시에 갖을 경우 울트라멜 모프가 나오게 됩니다. 이의 대표적인 예가 버터와 골드더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