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프 디자인 심화2

아이 모프/헷 모를 때 혹은 유전자 확증법

-혹시 내가 키우는 아이의 정확한 유전정보를 모를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Case 1. 관능 추측

평소 많은 아이의 사진과 정보를 토대로 유사한 색상과 문양을 가지고 추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판단하는 사람의 추정 모프의 선입관과 기대를 갖고 있는 상태는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개체차이의 편차와 유전자 디자인에 의한 색감/문양 편차가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있어, 실로 이 방법은 부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 추정으로 허용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모프나 희귀한 모프 추정에는 사용되기 어렵고 일반적으로 많이 나오가 확률상 높은 알비노, 카라멜, 에너리, 모틀리 등의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전자들에는 그래도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시
1-1 눈이 빨갛고 몸이 붉다 
 > 알비노 유전자 추측: 알비노
1-2 눈이 빨갛고 몸이 흰 파스텔이다 
 > 눈이 빨간것에서 알비노 추측 파스텔 흰 색상에서 에너리 추측: 스노우
1-3 눈이 빨갛고 몸이 노랑색이다
 > 눈이 빨간것에서 알비노 추측 노랑 색에서 카라멜 추측: 버터
1-4 눈이 까맣고 몸이 노랑색이다
 > 눈이 까맣지않은것에서 알비노 제외 / 노랑 색감에서 카라멜 추측 추가로 카라멜이면서 노랑색이 띄려면 울르라멜 유전자 가능: 
골드더스트

이처럼 평상시 많은 유전자의 모프와 사진 등을 보면 누구나 간단하게 구분 가능한 방법에 해당합니다.

Case 2. 브리딩을 통한 확증

필수 조건
성체 이면서 확실하게 아는 모프 유전자 아이
성별에 맞춰서 브리딩하여 2세 확인

 키우는 아이 중에 
2-1 <블리자드 헷 에너리 하이포 모틀리>
위 아이와 정확한 유전자를 모르는 노말 아이와 브리딩하여 2세 판별 진행.  5가지 유전자에 대해서 확실한 검증 가능
베이비에서 알비노, 스노우, 고스트, 에너리 나올 경우 미지의 아이는 
노말 헷 알비노, 에너리, 하이포 확증
이때 없는 헷은 차콜, 모틀리!!
2-2 <아발란체 헷 라벤더 스트라이프 신더 카라멜  > 
그 이후년도에는 앞선 브리딩과 다른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가진 아이와 브리딩하여 확인 진행한다. 이럴경우 2년만에 무려 10유전자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유전자는 상기와 같이  내가 확실히 아는 유전자의 아이와 브리딩하여 확인.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가장 확실합니다. 특히 쿼트라 이상의 희귀한 모프들을 확증하는대는 필수적으로 검토 해볼만 합니다.

* 많은 유전자를 가진 아이의 가치는 이렇게 확실한 유전자 검증을 훨씬 폭넓고 쉽게 해줄 수 있다는 것 뿐 아니라 희귀한 모프의 디자인에 훨씬 확률을 높여주고 유전적 다양성을 높여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Case 3. 상위 모프 확증

디자인 모프간에 상위 모프가 나왔을 걸로  
Case1 에서 추측하나 아닐 수도 있고, 마음으로는 믿고 싶고 혼란스러울 경우
믿고 키우셔도 되나 Case2의 브리딩 통한 확증을 필요함.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3-1. 라벤더블리자드와 블리자드
- 블리바드와 라벤더블리자드 구분 가능한가?
- 관능상 거의 불가능하나 의심가는 아이가 있음
- 해당 아이를 성체까지 키운 후 오팔과 브리딩
3-1-1 알비노만 나온다면 의심가는 아이는 블리자드: 아쉬움 
3-1-2 알비노 반 / 오팔 반 나온다면 의심가는 아이는 블리자드 헷 라벤더: 가능성은 봤음
3-1-3 오팔 만 나온다면 의심가는 아이는 라벤더블리자드 확증
신규 모프 확인 및 전세계 최초 등록 가능!!

위에처럼 진행이 됩니다.

간단 요약

1. 다른 많은 사진의 경우의 색감과 문양등을 함께 비교한다. 하지만 추정모프라고 할 수 있다. 
2.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유전자가 가장 많은 아이와 브리딩을 하여 2세를 확인한다.
3. 브리더 / 분양처에 확인한다!!
4. 브리딩을 염두한다면 분양시에는 유전자가 많은 아이로 키우는 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