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정보

입양 할 개체 확인 사항

 첫 입양을 하게되면 너무나 떨립니다. 이쁘고 작고 작은 움직입 하나나 행동에도 무슨 뜻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입양 전에 개체의 어떤 사항을 집중적으로 봐야할까요? 

건강 확인 사항

1. 먹이를 잘 먹고 소화를 잘 하는가?
 먹이를 잘 먹는지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잘먹는 아아들이 잘 크고 건강하게 큽니다. 해츨링은 먹이붙임이 한번이상 확인 되어야 그 다음부터 잘 먹습니다. 소화능력이 약해보이는 경우 뉴트리박(생균파우더)과 혼합급여를 통해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2. 냉동붙임이 되었는가?
 냉동 붙임이 된 아이와 안된 아니는 사육 편의에 큰 영향을 줍니다. 안된 아이는 임의로 천천히 냉동붙임을 시킬 수 있지만 되어있는 아이가 보통 먹이도 잘 먹습니다.

3.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가?
 콧물, 재채기 또는 침을 흘리는 현상은 사람처럼 감기에 걸린 것입니다. 전염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자칫하여 심각해질 경우 폐사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잘 보기 힘들지만 겨울철에 감기 여부는 필히 확인하여야합니다. 

4. 고름이 있는가?
  Rot이라고 하는 고름과 부패는 입 안, 코, 항문 등에 생길 수 있습니다. 육안 상 관찰이 용이합니다. 외관상 보면 깔끔하지 못하고 부풀어있으며 고름이 눈 보입니다. 제대로된 분양자라면 이런 Rot은 치료 후 분양 보내야 합니다. 치료는 건강한 개체로 심각하지 않다면 소독약:물(1:1)로 소독 및 온도 습도를 맞춰주고 고름을 제거해주는 것만으로 자가치유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