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라고?!

파충류라고?! 애완뱀?!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들 그리고 이색 애완동물들 그 각각은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그 중 왜 파충류를? 애완뱀을 키울까요? 
낯설음 또는 막연한 혐오를 제외하고 마주보면 이처럼 매력적인 애완동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생명체가 함께 한다는 것. 그리고 교감하며 애정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키우는 편의성이 있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1인가구 혹은 이색 반려 동물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와 같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상에 만날수 있는 애완뱀의 장점 다양합니다. 

- 성격이 순합니다. 여러 애완뱀 중 콘스네이크와 볼파이톤은 순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됩니다.
- 사육공간이 좁아도 됩니다. 오히려 적당히 작은 크기의 사육공간이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 뛰어난 생존력으로 주인이 장기간 출타를 하여도 무리 없이 기다려 줍니다. 
- 털이 날리지 않습니다.
- 콘스네이크(애완뱀)의 수명은 10~20년으로 깁니다. 
- 주인에게 많은 것을 요구 하지 않습니다. 먹이를 일주일에 한번만 주고, 변도 일주일에 한두번만 치우면 되기에 손이 거의 가지 않아 본인의 시간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 적은 먹이 횟수 만큼 적은 사육비용이 필요합니다.
- 생물을 키우며 커나가는 과정을 볼수있습니다. 
- 애완뱀는 2~3년 뒤 성체가 된 후에도 집안에서 키우기에 무리가 없는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