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닛vs 퓨터

그래닛 vs 퓨터 
(Granite vs Pewter)

 그래닛(에너리+디퓨즈, 위)과 퓨터(차콜+디퓨즈, 아래) 두 모프는 모두 더블 디자인 모프입니다. 공통으로 갖는 유전자는 문양변형 유전자인 (디퓨즈)로 베이비에서 성체로 갈수록 단색화되는 확산특성을 갖게됩니다. 
 그래닛과 퓨터는 각각 (에너리)와 (차콜)이라는 각기 다른 검은 발색 색감 유전자를 갖습니다. 비슷한 아이들끼리의 비교라서 언듯보면 비슷비슷해 보이실 수 있습니다^^ (에너리)와 (차콜) 자체가 비슷한 유전자이기 때문에 사실 저도 두 개체를 놓고 구분하라고 하면 한참 고민할 듯싶습니다. 
 이 둘은 차후 상위 모프를 만들 경우 좀더 차이가 나게됩니다. 예를 들면 스노우는 에너리에서 만들어지며(알비노+에너리), 블리자드는 (알비노+차콜)에서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은 그래닛과 퓨터 베이비 사진입니다. 확산으로 베이비부터 옆면의 체크무늬가 지워져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검은 발색을 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닛의 뜻은 화강암이고, 퓨터의 뜻은 주석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합금입니다^^ 뭐랄까 검은 발색의 아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광물질의 별칭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닛머리(위) vs 퓨터머리(아래)

같은듯 다른 발색을 보여주는데 제 의견으로는 그래닛은 에너리 유전자의 영향으로 검은색에 약간 다른 발색을 보여줄 수 있으며 (목이나 복부의 노란색 색감의) 퓨터는 좀더 검은 색감만 남게 하지 않나 합니다. 그러기때문에 스노우는 파트텔 느낌이 블리자드는 백색 발색의 차이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닛성체(위) vs 퓨터성체(아래)

추천 상위 트리플모프 트리

퓨터 기반
-에너리 퓨터(디퓨즈+차콜+에너리)
-화이트 아웃(디퓨즈+차콜+알비노)
-하이포 퓨터(디퓨즈+차콜+하이포)
-디퓨즈 다이아몬드(디퓨즈+차콜+라바)

그래닛 기반
-에너리 퓨터(디퓨즈+차콜+에너리)
-아발란체(디퓨즈+에너리+알비노)
-썬키스드 그래닛(디퓨즈+에너리+썬키스드)
-디퓨즈 코랄고스트((디퓨즈+에너리+스트로베리)


자 문제입니다^^
아래 4개체의 성체 사진들을 보고 
그래닛과 퓨터를 구분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