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더스트 베이비

엠버 베이비

 노란 보석계열의 이름을 가진 두 모프입니다. 작은 금가루의 노란색을 뜻하는 '골드더스트' 와 짙은 노랑색의 보석 호박색감을 지닌 '엠버'입니다. 두 모프는 노란색감으로 비슷해보이지만 유전자의 조합으로 만들어 지게 됩니다.
 
 '골드더스트'는 말그대로 금가루입니다. 노란 색감을 가진 이 디자인 모프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카라멜 + 울트라멜)의 디자인 모프로 카라멜의 짙은 노란 색감을 울트라멜 유전자가 밝게 해줍니다. 이때 울트라멜은 아멜과 울트라 유전자가 반반씩 있는 유전자로 버터와 교배 시에 버터 반 골드더스트 반이 해칭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베이비때의 어두운 색감은 성체로 갈수록 밝은 노란 색감으로 바뀌어갑니다. 

  '엠버'는 나무 수액에서 굳어진 보석 호박을 뜻합니다. 버터, 토파즈, 골드더스트 중에서 노란 색감으로는 가장 짙은 편에 속하기에 색상과 모프가 너무나 어울립니다. (카라멜 + 하이포)의 만남으로 카라멜의 짙은 노란 색감을 하이포 유전자가 밝게 해줍니다. 

 아래 사진은 골드더스트와 엠버의 사진입니다. 붉고 희고 하얗고 검은 색감의 콘스네이크가 표현되는 다양한 색상중에서 노란색감 또한 눈에 띄는 색상입니다. 노란색감 모프 중 토파즈, 골드더스트, 엠버는 검은 눈을 그리고 버터는 붉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 밴드는 개체따라 잔류 여부가 차이남

골드더스트 성체(위) vs 엠버 성체(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