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프 디자인 심화1

헷(Het) 발현시키기

브리더로 디자인 모프를 만들시 천천히
단계를 볼 수 있도록 쉬운것 부터 차근 차근 
가보도록 할께요

Case 1. 내 아이의 모프/헷을 모르는 경우

이 경우 미지의 유전자를 찾아내야 합니다.
- 분양받은 브리더나 샵을 통해 헷을 문의
- 유전정보를 정확히 아는 짝과 해칭
문의를 통해 아는 경우는 편합니다^^
직접 해칭하면서 확인하는 경우는 시간은 걸리지만 태어나는 아이들의 색상을 보면서 찾을 수 있고 뽑기와 같은 묘미가 있습니다.
단, 이때 상대 짝이 되는 아이의 유전정보는 모프부터 헷까지 정확해야하고 많을 수록 좋습니다.

Tip: 암컷을 중요시 여기고 중요한것이 맞지만 네임드 브리더분들은 대부분 핵심이 되는 수컷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정확하며 유전자를 많이 가진 수컷 아이는 (헷포함)  모르는 유전자를 가진 암컷의 보유하는 유전자를 확인 가능하며 동시에 싱글/더블 모프는 운이 좋다면 쉽게 만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그 수컷은 모프 암컷과 잘 짝지어주면 트리플 쿼드라 등의 새로운 아이를 만나게 해주는 핵심이 됩니다.

Case 2. 싱글모프(헷X) * 싱글모프(헷X)

2-1 *동일 싱글 모프일 경우*
콘의 열성의 묘미는 동일 모프끼리 만나면 무조건 2세는 100% 해당 모프가 모두 나옵니다.
알비노 * 알비노 = 100% 알비노
에너리 * 에너리 = 100% 에너리
스노우 * 스노우 = 100% 스노우
2-2 *다른 싱글 모프일 경우*
콘의 열성의 특징은 다른 모프끼리 만나면 유전자는 헷으로가고 발현이 안됩니다. 
알비노 * 에너리 =100%노말(헷 알비노에너리)
알비노 * 노말 = 100% 노말 (헷 알비노)
스노우 * 노말 = 100% 노말 (헷 스노우)

Case 3. 노말(헷 싱글) * 노말(헷 싱글)

가장 기본적인 경우이고  헷 유전자가 여럿 이라도 유전자가 하나인 경우로 단순화한 후, 개별 확률의 곱으로 계산하시면 더블헷 트리플헷까지 바로 계산이 가능해집니다.

3-1. 노말 (헷 알비노) * 노말 (헷 알비노)
- 암 수에 동일한 헷 유전자가 있으면 25%로 발현 
- 반드시 동일한 유전자만 발현
- 20알이 낳는다면 15마리 노말 아이와 5마리의 알비노 발현 확률
- 노말 75% 알비노 25%

3-2  노말 (헷 알비노) * 노말 (헷 에너리)
- 다른 헷은 발현되지 않음
- 노말 100% (여담 헷만 각기 확률로 1:2:1로 나눠갖으나 구분할수없음)

Case 4. 싱글(헷 싱글) * 싱글(헷 싱글)

4-1 알비노 (헷 에너리) * 알비노 (헷 에너리)
- 알비노는 동일한 싱글모프끼리 만나므로 100% 알비노 발현
- 동일 헷 유전자가 있으므로 25%는 에너리도 발현
- 결과: 알비노 75%  스노우 25%

동일한 발현된 싱글모프는 100%로 이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발현되는 헷 유전자만 25%가 추가되어 더블모프로 나타나게 됩니다.

Case 5. 우성(헷 X) * 노말(헷 X)

5-1 테세라(헷 X) * 노말(헷 X)
- 우성유전자는 2세이 동일 모프 짝을 안지어줘도 발현됨
- 우성 유전자의 발현 확률은 50%
- 결과: 테세라 50% 노말 50%

간단 정의

1. 동일 싱글모프를 가진 아이들끼리 짝지으면 해당 유전자는 100% 발현된다
2. 동일 헷유전자를 가진 아이들끼리 짝지으면 해당 유전자는 25% 발현된다
3. 다른 싱글모프끼리 만나면 발현될 수 없고, 2세가 헷을 100%로 가져간다
4. 다른 헷끼리 만나면 발현될 수 없고, 확률로 헷을 가져갈수도있다.
5. 우성 유전자는 2세에 절반의 아이가 발현된다. 
(단, 슈퍼우성일경우 100% 발현된다. )